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나무는 한 번 자리를 정하면](펌)

글쓴이 아침

등록일 2002-06-21 12:40

조회수 3,89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나무같은 사람

＂나무는 한 번 자리를 정하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아.
차라리 말라 죽을지라도 말이야.
나도 그런 나무가 되고 싶어.
이 사랑이 돌이킬 수 없는 것일지라도...＂

나만의 시간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내 삶이 살아있는 시간은
당신과 함께할 때뿐입니다.


- 김하인의《국화꽃 향기》중에서-


*나무는 사시사철 변합니다. 철따라 옷을 갈아입습니다. 힘없이
바람에 흔들리고 눈비에도 흠뻑 젖습니다. 그러나 나무는 결코
자기 자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처음 자리를 반드시 지킵니다.
끊임없이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면서도 언제나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켜주는 나무! 그런 나무같은 사람이 그립습니다.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72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잘 도착되어서 다행~*** 은반디2002-06-263494
12737   즐거운 날.. 초록소리..2002-06-243610
    와우~ 저도 기쁘네요~ 은반디2002-06-263515
12736   요즘처럼 신나는 날이 계속되었으면... 자넷2002-06-244265
12735   이렇게 훌륭한 응원가를 나무그림..2002-06-244084
    우승국의 응원가 ~ 모임터지..2002-06-253393
12734   황선홍이 황새가된 눈물나는사연.... 강변2002-06-243717
12733   선물 받으니 기분 좋네요 체리2002-06-243767
12732   이리 살아두 될라나 몰러!! 마타하리..2002-06-244125
12731   희망이란 (펌) 아침2002-06-243517
12730   [푼글] 너무 감동적이어서 푹 퍼왔습니다. ^^ 코아2002-06-243642
    [푼글] 너무 감동적이어서 푹 퍼왔습니다. ^^ 플라워2002-06-243771
12729   옥아~~~~~~ 플라워2002-06-233660
12728   엉엉엉....모두 울고 있네요. 천선아2002-06-224156
12727   4강 드디어 해냈다 아르미에..2002-06-223864
12726   우리가 발견한 것.. 칼리2002-06-223928
    정말 지도자를 잘 뽑아야 합니다 아로미2002-06-233565
    정말 공감하는 한 마디 나무그림..2002-06-223757
    우리가 발견한 것.. 해피데이..2002-06-223706
12725   그냥 웃지요,, 썸머타임..2002-06-224077
12724   광주분들.. 썸머타임..2002-06-223866
12723   오늘은 4强 신화의 날 !!! 은애2002-06-224120
12722   챗방에 관해서.. 젊은아짐..2002-06-223878
12721   인터넷정보마당 희나리2002-06-213530
    자세한 상황 설명 부탁드립니다.^^* 게시판지..2002-06-213837
12720   동심으로 돌아가 보셔요 체리2002-06-213873
    덕택에 순수에 푸~욱 젖어들었습니다. 게시판지..2002-06-213638
12719   [마타하리님의 본명은?] 아라비카..2002-06-213776
12718   홍보성 글로 삭제되었습니다. 뽀또리2002-06-213841
12717   [＂나무는 한 번 자리를 정하면](펌) 아침2002-06-213897
    누군가에게 범경화2002-06-213498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