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리워지는 곳

글쓴이 pc맘

등록일 2002-06-05 22:41

조회수 4,23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만남,소중한 만남.
시집온지 9년째인데도 여태껏 다정한 친구를 만나지 못했다.
지나가다 아는척 하는 사람은 많아도 툭 터 놓고 지낼사이를 찾지 못했다.
어느날 문득 차한잔 나누면서 이런일 저런일들을 나눌 친구가 그리웠지만 시집을 시골로 온지라 .......
이젠 누군가를 그리워 할 때 이곳으로 온다.
나만의 유일한 안식처이다.
아이들 모두 자는 모습 보고,소중한 사람들을 만나러 외출한다.이곳으로...
이 사이트를 알고나서부터는 생활이 즐거워 진것 같다.
그동안엔 우울증 비슷한것이와서 만사가 귀찮았다.
앞으로 많은 친구들을 사귀어야겠다.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28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왜 허우적대세요? 범경화2002-06-063795
12587   미숙아! 오늘 가입했다...... 한동희2002-06-064370
12586   그리워지는 곳 pc맘2002-06-054232
    저 역시도... 젊은아짐..2002-06-064009
    그리워지는 곳 치자2002-06-063855
12585   미나리님 글을 읽고 나라2002-06-054568
    힘냅시다~! 미나리2002-06-053966
    생각 난 김에 퍼온 글/내가 좋아하는 노인 친구 범경화2002-06-054546
    제 친정 아바마마도 범경화2002-06-053834
    나라님! 난초2002-06-053755
12584   누봉이, 치자님 , 천선아님 나무그림..2002-06-055361
    헉, 치~자~님~~~ 천선아2002-06-064049
    누봉이, 치자님 , 천선아님 치자2002-06-054051
    알았으요.. 천선아2002-06-053779
12583   컴맹 넷맹 벗은 마흔 일곱살 미나리2002-06-054230
    컴맹 넷맹 벗은 마흔 일곱살 플라워2002-06-074169
    존경하옵나이다(진심어린^^) 난초2002-06-054186
12582   그 때 그 시절의 추억! 마타하리..2002-06-054429
    魚走九里 분홍개물..2002-06-053823
12581   이제서야 온 이유는 ? 여울샘2002-06-054278
    이제서야 온 이유는 ? 천선아2002-06-054034
12580   나도 "대한민국...짝짝짝..짝짝." 야화2002-06-054218
    흐미...이거이 얼마만이가? 동상.. 야화2002-06-064019
    내가 아는 야화언니 ? 여울샘2002-06-053905
12579   대한민국!!! 오~ 필승! 코리아 천선아2002-06-044376
12578   한마디로 열광의 도가니... 팔색조2002-06-044328
    안그래도 팔색조님 생각나더만요. 해피데이..2002-06-053916
    부산이라, 더 흥분되... 난초2002-06-054046
    한마디로 열광의 도가니... 아로미2002-06-044266
12577   오랜만에 친구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해피데이..2002-06-044609
12576   A.D.2000년 가을동화 분홍개물..2002-06-044723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