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3월의 첫날입니다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2-03-01 11:50

조회수 5,10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정이월 다가고 삼월이라네~~♪
작녀갔던 제비가 돌아오며는 이땅에도
또다시 봄이 온다네 아리랑 아리랑 아리리요~~~~♪♬

어릴때 부르던 노래가 생각 납니다
남녘 어디선가 꽃향기가 풍겨오는 것 만 같은 아침

식구님들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펴시고
뿌드둑 소리 나게 기지개 한번 크게 켜보세요

묵은 김치독 깨끗이 씻어서 장담을 준비하고
입맛없는 가족들위해 상큼한 봄나물 캐러 가보실래요

저번에 시골에 갔다가 논둑에서 돌미나리
한웅쿰 캐가지고 왔어요
냉이도 많이 있드라고요
자연산이라 향기가 아주 강해요

나물 캐러는 못가더라도 가까운 재래시장이라도 한번 나가 봐야 겠어요
오잉~~~~~벌써 봄바람이 치마폭에??????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75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Re: 봄비 총총 내리는 날에... 치자2002-03-144639
12418   오늘...첨...이 사이트 소개 받았어요.... 김미영2002-03-144399
    Re: 4살 딸가진 엄마들 다모이세요... 치자2002-03-144555
      인생은~~ 마리 2009-06-122466
    4살 딸가진 엄마들 다모이세요... 김미영2002-03-144969
    Re: 오늘...첨...이 사이트 소개 받았어요.... 긴우2002-03-144380
    Re: 오늘...첨...이 사이트 소개 받았어요.... 옹달샘2002-03-144694
12417   물오른 나무 수내2002-03-124883
    Re: 물오른 나무 수내2002-03-134295
      조심만이 능사가 아니랍니다 2 들풀2009-06-092433
        시어머니 vs 며느리 1 누봉이2009-06-133228
    Re: 물오른 나무 게시판 ..2002-03-134183
12416   땃땃한 봄 날에... 천선아2002-03-124850
    Re: 고거이 혹시?????.. 은애2002-03-134233
    Re: 고거이 혹시?????.. 라일락2002-03-134463
    Re: 땃땃한 봄 날에... 치자2002-03-124883
12415   주부님들...새우깡 한번 찾아보세요...^^ 희연2002-03-105513
    찾았어여. 이지녀2002-03-114619
12414   사이버주부에가입하였는데..... 신정남2002-03-094536
    Re: 신정남 님께... 천선아2002-03-104528
12413   천선아님께 --- 인사가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서혜경2002-03-055460
    Re: 서혜경 님께... 천선아2002-03-104767
12412   세실님께-반갑습니다. 사이버강사... 강의 같이 듣던 사람입니다. 서혜경2002-03-054868
    Re: 어머나 서혜경님!! 저도 무쟈게 반갑습니다. 세실2002-03-064784
12411   3월의 첫날입니다 치자2002-03-015107
12410   개교 2 주년을 축하합니다 치자2002-02-285183
    Re: 개교 2 주년을 축하합니다 은애2002-03-014798
12409   사이트 오픈 2주년입니다. 천선아2002-02-284742
    Re: 냉면대신 이것으로해도????? 라일락2002-02-285141
12408   사이버 주부대학의 개교 제 2주년을 자축합니다~~ 세실2002-02-284299
12407   금산학교를 다녀와서 영차2002-02-274695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