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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겨울에서야 드리는 문안인사

글쓴이 이슬방울

등록일 2001-11-28 18:31

조회수 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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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해부터 여기를 방문해서 엿보기만을 했는데 올해가 다지나 가는,

솜처럼 뾰얀 겨울을, 같이서 지내고 싶어서 인사 드립니다.

이렇게 만나서 반갑구 언제나 한자리에서 아름다운 꿈을 펼치며

소중한 만남과 인연이 되도록 바라겠어요.

추운 겨울날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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