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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히히히히~~

글쓴이 향정

등록일 2001-11-26 10:30

조회수 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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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이 결혼 기념일이구나.

달력을 미리 넘겨 논 나.
(일을 미리 처리하려고 늘 하는 버릇입니다. 정작 중요한 걸 잊고는... 밀리더라도 당장 중요한 것부터 해야지, 이제부터는...)
뭔가 빠진 거 같아서 허전했는데.....ㅎㅎㅎ

제가 숨을만큼 큰 꽃바구니와 포도주를 받았습니다.
왜 가슴이 술 서너잔 한것처럼 두근 거린다냐?

엥?
"結婚記念日을 祝賀드리며....."
웬 한자를 다 쓰고.. 아니 왕아들이 보낸 게 아니였네요. ㅎㅎ

삼성캐피탈 대표이사가..

저 어쨌든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

전 사주대 식구들을 한적한 억새가 있는 곳으로 모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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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2218   히히히히~~ 향정2001-11-265406
    Re: 히히히히~~ 딸기2001-11-285227
    Re: 축하해요~ ^^* 치자2001-11-265538
    Re: 결혼기념일 축하해~~~ 세실2001-11-265063
    Re: 저두 축하드립니다.. 게시판지..2001-11-265268
    Re: 축하드립니다~ ^^* 라라2001-11-265591
12217   첫인사..드립니다. 코코2001-11-245725
    Re: 첫인사..드립니다. 반애련2001-11-274911
    Re: 첫인사..드립니다. 반애련2001-11-276149
    Re: 제가 젤 많이 환영합니다..^^ 게시판지..2001-11-265288
    Re: 모두들 반가워요. 코코2001-11-265189
    Re: 첫인사..드립니다. 코코2001-11-264846
    치자님 반애련2001-11-265442
    Re: 첫인사..드립니다. 반애련2001-11-264811
    Re: 첫인사..드립니다. 달래2001-11-245443
    Re: 어머나 빈나님~~~~ 치자2001-11-245732
    Re: 어서오세요 코코님 치자2001-11-245141
    Re: 반갑습니다 그리고 첫인사드립니다 빈나2001-11-245247
12216   우수수 떨어지는 은행잎을 바라보다가... 천선아2001-11-235976
    Re: 히플러님의 감기 옮으신거 아녜요? 쑥쑥주번..2001-11-255510
    Re: 우수수 떨어지는 은행잎을 바라보다가... 석혜원2001-11-245784
12215   아궁~ 죄송........재 방송은..... 향정2001-11-235763
    Re: 향정님아 치자2001-11-234973
12214   치자님 저 어제 벌써 다 봤습니다.^^ 게시판지..2001-11-235388
    Re: 아니 벌써???? 치자2001-11-235524
12213   친구합시다 김수정2001-11-235233
    Re: 어서오세요 치자2001-11-235406
12212   천선아님 치자2001-11-235300
    혹시 바닷물에 빠지셨다거나..벌에 쏘이셨다거나 몸살이 나셨다거나.. 천선아2001-11-235407
12211   홀로서기 반애련2001-11-235849
    Re: 홀로서기 코코2001-11-24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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