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서글픈 맘

글쓴이 나그네

등록일 2001-11-15 01:10

조회수 6,082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늦은 밤입니다.
조용한 밤입니다.
아이들 떠드는 소리, 티비소리, 라디오소리...모두가 잠든 밤입니다.
이렇게 조용한 밤이면 잠을 자기가 아까운거 있죠..??
이렇게 혼자 있을수 있는 시간이 워낙 없다 보니....
하지만 이렇게 시간이 느닷없이 주어지면 뭘 해야할지..??
아이들, 집안일,...매일 매일 해야하는 일들..
나 자신만을 위해 돈도 시간도 쓰자고 하면서도 언제나 아이들과 남편
뒤로 밀려 나네요.
그리고 이젠 점점 내가 뭘 할수 있을지..자신감이 없어집니다.
특별히 잘 하는것도,하고 싶은것도 없는것 같아요.
모든것에 자신감이 없어지니...어쩌면 좋을까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26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2196   결혼 10년차님들! 루시2001-11-196366
12195   누구인지 모르지만... 창문2001-11-186325
    Re: 누구인지 모르지만... 창문2001-11-225341
    Re: 누구인지 모르지만... 파랑2001-11-195917
12194   조금..남은 가을... 유은2001-11-176533
    Re: 남은 가을을 모두 유은님께...드릴까봐요... 천선아2001-11-175930
12193   구름의 노래 ~~~~이 해인 (펌) 치자2001-11-176222
    Re: 내가 꽃인냥... 천선아2001-11-175559
12192   아름다운 음악속에서...... 코스모스..2001-11-176086
    Re: 어서 오세요...... 치자2001-11-176282
12191   방가와여....? 동해바람..2001-11-176260
    Re: 방가와여....나두요 ㅎㅎㅎ 치자2001-11-175823
12190   첫인사 드립니다. 스누피2001-11-166426
    Re: 스누피님.. 어서 오셔요.. 게시판지..2001-11-165677
12189   요 며칠동안에~~~~~ 치자2001-11-155820
    Re: 요 며칠동안에~~~~~ 금불초2001-11-165830
12188   책소개해놓은거 어디서 본거 같은데 가을책2001-11-156318
    Re:가을책님 안녕하세요. 게시판지..2001-11-165924
12187   서글픈 맘 나그네2001-11-156083
    Re: 서글픈 맘 피네2001-11-186067
    Re: 서글픈 맘 Josephin..2001-11-185258
    Re: 서글픈 맘 루시2001-11-165473
    Re: 서글픈 맘 노다지2001-11-155296
12186   인간관계! 정말 힘드네요... 나는나2001-11-145972
    다들 너무 고마워요! 나는나2001-11-175442
    자신을 가지세요. 수호천사..2001-11-166071
    Re: 인간관계! 정말 힘드네요... 나도요2001-11-155476
    Re: 인간관계! 정말 힘드네요... 장미혜2001-11-155750
12185   광고글과 함께 루시님의 글이 삭제되었습니다. 게시판지..2001-11-146209
12184   아이키우기 넘 힘들지만.. 나태해지지 않게 열심히..자아발전..! 행복맘2001-11-136511
12183   최근에 읽은 책중에.....(추천을) 미래로2001-11-136472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