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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아침아오지마라...

글쓴이 설

등록일 2001-10-11 02:12

조회수 6,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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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과 내 어린 두아이와 헤어져야만 할 것 같아요. 아이를 못 준대요
그사람과 계속 살면 저의 심장은 멎어버릴거에요.
그의 폭력...폭언....
너무너무 슬퍼요, 눈물이 쉴 새없이 쏟아지는군요.
내 아이들을 어쩌지요? 불쌍한 내 아이들 엄마엄마하고 불러도 엄마가 곁에 없으면 ....내 아이들 어쩌지요. 아직 어린 내 아이들 어쩌지요?
모든게 여기서 멈추어 버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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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Re:뭔 말이 하고 싶은지..다 보이는구만... 천선아2001-10-145426
    Re:전 오늘 홍시감을.. 김향숙2001-10-145640
    Re: 나도 ~~~~^*^ 치자2001-10-145463
    Re: 잠시 어릴 적 생각에 퐁당..빠졌습니다. 천선아2001-10-14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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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멀리씩도 다니시네요... 천선아2001-10-145686
    Re: 하나씩 자기 자리로 돌아오는 그런 느낌이.... 희망2001-10-13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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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햇살이 이뿐 그런 아침에...따듯한 정담이.. 천선아2001-10-135434
    Re: 오늘도 태양은 떠오르고.... 치자2001-10-13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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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   탈레반과 아프카니스탄.(퍼옴) 더 알자...2001-10-115897
12112   박이님께 이글이 위로가 되었으면... 이수연2001-10-116226
12111   아침아오지마라... 설2001-10-116303
    Re: 님아~~~~!!!!!!!!!... 치자2001-10-115485
    Re:설님의 슬픈 마음이 느껴져... 게시판지..2001-10-115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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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7   둘째을기다리면 박이2001-10-09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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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5   아기 가 너무갓고싶어요 박이2001-10-09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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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왜 이러는지... 가을2001-10-10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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