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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커피향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글쓴이 김매연

등록일 2001-09-04 21:50

조회수 7,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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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온것 같아요.
그동안 아이들 병원다니느라 많이 바빴거든요.
제가 들르지 않았던 기간동안 꽤 많은분들이
다녀가셨네요. 만나서 반가워요.
..........................................
오늘은 아침부터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제 얼굴를
스치고 지나가네요. 이젠 제법 바람도 쌀쌀해진것
같구요. 햇살도 따뜻한 가을햇살이 느껴집니다.
문득 창밖을 내다보니 길가에 흔들거리는 나무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럴땐 가을분위기 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따듯한 커피한잔을 음미해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럼 머리속에 있는 복잡한
기분도 싹~ 날라 가버릴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이가을에 한번 커피향을 음미해보세요.
그럼 오늘하루도 커피향같은 은은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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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9   들어가도 되나요(--)(__) 화순댁2001-09-067739
    Re: 물론이져^^ 게시판지..2001-09-067379
      "어느 며느리의 고백" 담아왔어요. 1 공룡킹2009-04-094668
12018   처음입니다.(--)(__) 화순댁2001-09-067377
12017   음악 감상실이 이상해요... 왜이럴까..2001-09-057456
    Re: Re:잠깐 시스템에 에러가 있었습니다. 게시판지..2001-09-067328
    Re: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하얀미소..2001-09-067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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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5   커피향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김매연2001-09-047744
    Re: 가끔씩 들러 썰렁한 얘기만 하다 사라지는 게시판지기^^입니다.. 게시판지..2001-09-057364
12014   천선아님께.... 케이2001-09-047916
    Re: 안녕하세요. 케이님... 천선아2001-09-057690
12013   모두 행복한 가을 되시길 ~~~~ 이수지2001-09-047597
    Re: 모두 행복한 가을 되시길 ~~~~ 치자2001-09-047696
    Re: 수지님 환영합니다.^^ 게시판지..2001-09-047036
12012   치자언니는.... 은방울꽃..2001-09-048113
    Re: 치자언니는.... 은방울꽃..2001-09-057773
    Re: 치자언니는.... 치자2001-09-047084
12011   천선아님께 정미옥2001-09-047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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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   천선아님께~!!! 수윤2001-09-037308
    Re: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내용무)^^ 게시판지..2001-09-036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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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에구구~~~~~~ 치자2001-09-037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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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저도 들어와도 되나요? 그럼요 치자2001-09-02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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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잘 오셨어요 치자2001-09-017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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