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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치자꽃 형님~~~

글쓴이 세실

등록일 2001-08-21 17:44

조회수 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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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안녕하세요?

오늘 향기방에서 보니 모임이 있어서 다녀오신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요즘 매일 약속이 있으신것 같던데 더운데 건강 챙기시면서 다니세요.

멍방에 올려주신 형님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형님께선 제게 이렇게 신경써 주시는데 저는 아무런 보답도 못드리고 있

습니다.

형님...

저는요 형님께서 그냥 편하게 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구요 말씀두 동생에게 하시는 것처럼(에구...동생같은 자격이나 될

랑가 모르겠지만서두요)푹 놓아버리세요.

그것이 제게는 아주편하게 느껴지던데요.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씨와 푸근하게 정을 주시는 형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안성에 가는 문제는 다시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물론 될수록 좋은쪽으로 말이지요.

저도 형님들 무쟈게 뵙구싶습니다.

형님...

조석으로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구요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면목동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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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문은님 보고싶어라 치자2001-08-237090
    Re: 어쩜 그렇게 시원하십니까..^^(내용무) 깡수기2001-08-237240
    Re: 앗! 문은님... 세실2001-08-237159
    맘에 안드는 전여옥... 문은2001-08-237500
11969   예의가 뭔지도... 짱이맘2001-08-228445
    Re: 예의, 서로간의 약속 아닐까요 불루마운..2001-08-227516
    Re: 예의가 뭔지도... 치자2001-08-227659
    Re: 부지런하시군요^^ 깡수기2001-08-227034
11968   저도 님 들에게 기억되고픈 녀자가 되고파유... 미즈2001-08-217713
    미즈란 이름은 지가 쓰고 있는데요? 미즈2001-08-237729
    미즈...미즈...미즈님... 희망2001-08-227803
    Re: 기억하겠슴 ~^*^... 치자2001-08-217205
11967   오늘 입금 했어여~~~ 라일락2001-08-217911
    Re: 오늘 입금 했어여~~~ 행사담당..2001-08-226959
11966   치자꽃 형님~~~ 세실2001-08-217783
    Re: 세실님...~ 천선아2001-08-228141
    Re: 세실님~~~ 치자2001-08-216949
11965   만남의 날 행사에 많이들 참석하시나요? 김성연2001-08-218211
11964   누가 좀 말려줘요!~~ 짱이맘2001-08-218745
    아들이래도 좋다.변기통에서만 자지 말아다오. 이수지2001-09-069264
    Re: 즐거운 비명 아닐까용 짱이맘2001-08-228203
    Re: 하하하.. 짱이맘2001-08-228131
    Re: 즐거운 비명 아닐까용 불루마운..2001-08-218351
    Re: 하하하.. 깡수기2001-08-218212
11963   문은형님께 쓴 편지 있네. 후라이팬..2001-08-219144
    알겠나이다. 꾸우뻑~~ 향정2001-08-218106
    Re: 기다릴지어다~~~~^*^. 치자2001-08-218181
11962   신입생 인사드립니다 ...... 임성남2001-08-208350
    Re: 어서오세요...... 임성남2001-08-217723
    Re: 어서오세요...... 치자2001-08-207921
11961   만나서 방가워요^^ 푸푸2001-08-208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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