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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김향숙님 보시와요.

글쓴이 희망

등록일 2001-08-13 09:51

조회수 8,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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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토욜날 천선아님과 님의 얘길 했지요.
역시 예상대로 동문이구먼요.
하지만 대선배님이니 알아서 모시도록 하오.
그리고 가끔 내 글마당에 있는 벌거숭이 노래방으로 와서 안부도 전해주고 안그러면 선배의 이름으로 벌을 주겠소.
정말 사이버세상 무서운 곳이네.
난 벽산리 벽류정 살았지요.
그 곳엔 광신김가들 천국인데 향숙님도 그런감.
자주 얼굴 보자구요.
오늘 같은 날 빈대떡 부쳐 먹기 좋은데 택배로 보내 드릴까?
좋은 날 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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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반가워요, 잘 하셨어요^*^ 치자2001-08-17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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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김민정님 감사합니다 ~꾸뻑 !나두여, 라일락2001-08-178043
11952   어저께 하루 안 들어왔는데.. 김향숙2001-08-178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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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반가워요 치자2001-08-177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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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39   화투해서 돈 잃고 속 좋은 사람 없어 가을이2001-08-129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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