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계절별 가족건강을 지키고
예방하는 방법을 함께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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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확대돼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지난 1년간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이 높은 암,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 희귀난치성 질환 등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본인부담상한제 개선,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 시행 등을 통해 저소득층 환... -
잦은 기침이 지속된다면, 결핵검사 받아봐야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와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3월 초 새학기를 맞이하는 중·고등학생에게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결핵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최소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
스트레칭만으로도 '휘는 척추' 완화할 수 있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척추 굽음증(M40/M41)’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면 2012년 기준 진료인원은 여성 94,254명, 남성 50,459명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1.9배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표... -
사타구니 습진으로 잠도 못잔다면?
최근 들어서 심해진 가려움에 잠을 자다가 깨는 횟수가 많아진 영등포에 사는 이예리(여34세, 가면) 씨는 요즘 사타구니 습진 때문에 걱정이 많다. 처음에는 여름에 피부가 가렵고 붉어지더니 그것이 점점 퍼지면서 엉덩이까지 번져가고 있... -
남성 비만과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건 여성이지만, 실제로 비만율은 여성보다 남성이 높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간된 ‘건강검진통계연보’에 따르면 남성의 비만율은 38.1%, 여성의 비만율을 25.9%로 남성의 경우 10명 중 4명 정도가 비만으로 나... -
기미, 치료하고 싶다면 겨울에 미리 해야
기미나 잡티는 자외선 자극으로 생기기 쉬워 일반적으로 여름에 신경을 쓰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자외선 노출빈도가 적은 겨울철이야 말로 기미치료의 적기라 할 수 있다. 기미 치료는자외선 노출이 많은 여름 이전에 미... -
노인보철, 틀니보다 임플란트가 나을 수 있어
고령화 인구 600만 시대. 통계청이 발표한 ‘2013 고령화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가 613만 7702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2.2%로 집계됐으며 날이 갈수록 고령 인구 비중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점차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1... -
쇼트트랙 선수들이 가진 ‘말벅지’ 피하는 법은?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이 기대되는 소치 동계올림픽이 한창이다. 피겨 스케이트 선수들은 유연한 곡선 몸매라인을 자랑하는 반면 쇼트트랙 선수들은 소위 ‘말벅지’라 불리는 허벅지가 압권이다. 당연히 하체의 힘을 많이 써야 하는 운동 ... -
자궁근종이 있는 여성이 주의해야할 음식과 좋은 음식은?
자궁근종은 자궁 내에 생기는 생기는 양성종양으로, 흔히 “자궁의 물혹”이라 불린다. 40대 여성의 45% 가량이 자궁근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부인과 질환이다. 최근에는 증상이 없는 자궁근종이 20,30대 환자들에게도 빠르게 증가하... -
예비 신부에게는 큰 고민거리인 ‘가슴 편평사마귀’
회사원 김도윤(28세)씨는 올 봄 결혼을 앞두고 고민이 많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가슴의 편평사마귀. 얼굴은 여드름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라 피부미인 소리를 듣는 그녀이지만 몇 개월 전부터 목과 가슴에 좁쌀만한 뾰루지들이 생기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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