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이벤트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만들어 가는 이벤트
미즈 회원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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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 | 기대평 | 우아....너무 보고 싶어요!!!! 영화로 보고 너무 좋아서 DVD 사서 봤는데 그래도 좋아요~~~ 노래도 넘 넘 좋고요! 뮤지컬로 꼭 보고 싶었던 작품인데 내한공연이라고 하니 더욱 더 기대가 되요~!!!! 무대부터 의상, 연출 모든 것들이 기대가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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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 기대평 | 감동으로 가득한 무대가 제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리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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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 | 포스팅 | 음.. 저 아직 이런 어렵고 비싼 뮤지컬은 잘 몰라요. 나이 꽤 먹은 저를 스스럼없이 친구로 받아준 어린 예쁜 여학생의 마음이 너무 고마워 뭔가 도움이 되고 싶어서요. 이 공연할 시기에 전 브라질에서 일하고 있을 겁니다. 참고로 이 공연 저 초대해주실거면 김유리라는 예쁜 여학생이 갈 건데요. .올해 수능본 예비여대생인데요. 함께 해 주지는 못하더라도 자리라도 마련해 주고 싶어서입니다. 나중에 .. 나중에 저도 책도 보고 하면 그 때는 돈을 부담해서라도 볼께요. 아마 그 때도 주인공은 제가 아닌 저와 함께 하는 분을 위해서겠지만요.. 암튼 많은 분들이 좋은 공연이라고 하니 성황리에 잘 되시길 빌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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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 | 기대평 | 미즈에서 저의 사랑 <오페라의 유령> 초대 이벤트를 하네요. 이 공연만은 응모해서 꼭 보고 싶은 마음에 정성껏 기대평을 써 봅니다. 1. 저를 뮤지컬의 세계로 인도해 준 특별한 작품 <오페라의 유령>은 2001년 저를 뮤지컬의 세계로 인도해 준 아주 특별한 작품이에요. 당시 LG아트센터에서 장기 공연을 했었는데, 하두 얘기를 많이 들어서 호기심에 한번 보러 간 것이 그만 덜컥 제 마음을 붙잡아 버렸죠. 그리고 지금까지도 놔 주지를 않네요. 2005년 예술의 전당에서 이번 팬텀인 브래드 리틀 주연의 내한공연두 봤구요, 2009년 샤롯데씨어터에서 두번째 라이센스 공연은 정말 많이두 봤어요. 덕분에 초연, 8년 만의 재연에서도 팬텀을 한 윤영석 배우님의 팬이 되고 말았지요. 그리고 2009년 시즌 라울 역을 한 차갑고 이지적인 느낌의 정상윤 배우님도 이 공연에서 알게 되어 지금까지 좋아하고 있고요. 2.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아름다운 음악 <오페라의 유령>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보다 아름다운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The Phantom of the opera : 시작부터 긴장감을 조성하는 메인테마. 크리스틴이 촛불들이 강을 수놓는 팬텀의 지하동굴에 이끌려 가면서 내는 고음은 정말 소름끼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공연장에 이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정말 제 가슴이 터져버릴 거 같아요. -Think of me : 한니발 리허설 장면에서 크리스틴이 칼롯타 대신 투명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불러 프리마돈나가 되는 곡이죠. - Music of the night : 팬텀이 묵직한 목소리로 부르는도 완전 좋아해요. 팬텀이 크리스틴을 지하동굴로 데려와서 부디 자기 노래를 불러달라고 부탁하는 노래죠. 이 노래들 말고도 Angel of music, All I ask of you도 완전완전 좋아하는 넘버들입니다ㅠㅠ 처음 좋아하게 된 뮤지컬 넘버들이었고, 뮤지컬이라는 공연예술이, 뮤지컬 음악이 이렇게도 사람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준 음악들이었습니다. 그로부터도 벌써 10년도 넘게 지나고 그 사이 다른 공연도 많이 찾아보고 감동 받은 공연도 많지만, 정말 <오페라의 유령>은 그동안 라이센스 공연, 외국 팀의 내한공연을 여러번 보면서 언제나 가장 큰 기쁨으로 주는, 제게는 영원한 no. 1의 소중한 작품입니다. 3. 보증된 작품성과 최고의 캐스팅 1986년 초연 작품인데, 25여 년에 가까운 세월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생명력을 지니고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는 건 정말 아름다운 일 아닐까요? 이거야말로 다른 설명 없이도 <오페라의 유령>의 작품성을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증거라고 생각해요. 아름다운 음악과 빛나는 캐릭터, 그 캐릭터들을 잘 살려 줄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 이번 내한 공연에는 2005년에도 그랬지만 여전히 최고의 팬텀인 브래드 리틀을 비롯해 크리스틴 역의 클레어 라이언, 라울 역의 안토니 다우닝이 캐스팅되었다고 해요. 우와!!! 팬텀은 추악한 외모 때문에 천재적 재능을 가졌음에도 사랑하는 크리스틴에게 자신을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는 불우한 인물인데, 그런 그를 그토록 존재감 있게 가련하게 안타깝게 연기하고 노래했던 브래드 리틀을 다시 볼 수 있다니 식상한 말이지만, 정말 꿈만 같아요. 정말 다시 보고 싶고 내가 봤던 공연 중 가장 아름다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이렇게 사랑하는 공연을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빨리 다시 만나볼 수 있다니(라이센스는 10년마다 한번씩 올라온다고 했거든요ㅠㅠ) 정말 너무너무 설레고 벌써부터 가슴이 뜁니다. 아, 정말 응모하면서 당첨도 바라지만, 오랜만에 제가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대해 즐거운 찬양도 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 <오페라의 유령> 정말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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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 | 포스팅 | http://blog.naver.com/ffromb/150153386513 <오페라의 유령> 정말 아름다운 뮤지컬이에요. 꼭 보고 싶은 마음을 담아 스크랩뿐만 아니라 포스팅에 정성껏 기대평을 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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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 | 기대평 | "오페라의 유령" 이름만 들어도 너무 설레이네요. 내년의 첫 시작을 이런 행운과 함께 한다면 일년내내 즐거울것 같아요. 첫 아이를 임신한 동생과 함꼐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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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 | 기대평 | 초5올라가는 딸아이와 함께 멋진 겨울 데이트 하고 싶네요~오랜만에 일상에서 해방되어 둘이서 모녀 데이트 즐기고파요..꼭 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상상만해도 가슴이 막 떨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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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 | 기대평 | 오페라 유령의 아리아...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생생한 감동을 전해받고 시 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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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 | 기대평 | 너무도 기대되는 오페라의 유령!!! 예고편만으로도 감동을 선사하는 그 무대를 꼭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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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 | 기대평 | 우리 아이들과 보고 싶지만 너무도 비싸 망설이고 있는데...이런 기회가 있다니......꼭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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