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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공감댓글] "새해 덕담 한마디" 당첨자분들 축하드립니다.^^
1. 이벤트 기간: 12월 28일(금) ~ 1월 28일(목)
2. 이벤트 상품: [도서] 이지애 퐁당 (해냄)
* 주소지확인은 1월 30일(수) 오전 9시까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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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자 발표 -
번호 |
이름 |
아이디 |
공감 & 댓글 |
1 |
김미* |
scent**** |
2013년에는 우리딸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될께.. 언제나 우리딸 입장에서 존중해주고, 화내지 않고, 감정폭발하지 않는 성숙하고 이쁜 엄마가 되도록 많이
노력할꺼야.. 남들앞에서 당당할 수 있는 엄마가 되어서 우리딸에 어디서든 우리 엄마가 최고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그런 멋진 엄마가
되어줄께~ 우리딸도 엄마딸로서 더 멋지고, 의젓하고, 친구들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가 되어주길 바래~^^ 그리고 이번에
갑작스런 회사부도로 직장을 잃은 우리 오빠가 빨리 취업할 수 있기를 정말로 간절히 바래~!!! 가족 모두가 행복한 새해초에 오빠만 너무
혼자 근심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아파.. 올해 꼭 더 좋은 기회를 얻어서 더 좋은 직장에서 더 멋찌게 일하는 오빠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기를 완전 완전 많이 바라고 기도할께~!! 오빠 힘내!!! 마지막으로 가족 모두의 건강을 소망해~!!!! 여러분 모두
아프지 않고 꼭 건강하게 웃는 일만 가득 생기는 2013년이 되기를 기원해요~!!! ^^ |
2 |
원현* |
winer**** |
여보
고생많았어 ..궁디팡팡!! 임용포기하고 이직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우리가족에겐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던 지난한해... 난생처음
떠난 가족여행에서 초보운전인데도 불구하고 우리가족 태우고 다니느라 편할날 없었지만 그런내색 한번도 안한 당신이 참 고맙고, 늘 우리가족이
우선인 ..그리고 늦게까지 일하느라 맨날 아침잠이 모자라서 밥대신 잠을 택하는 당신이라 아침한번 제대로 못먹고 달려나가는 당신의 뒷모습을
보면서 점심,져녁이라도 든든히 해주어야지 ..하면서도 늘 변변찮은 밥상..불평한번 안한 당신이 고맙고.. 장보기심부름..주말 청소까지 잘
도와주는 당신 ~~넘넘 고마워~~ 여보..2013년엔 우리 서른아홉인건가??ㅎㅎㅎ 우리 내년엔 마흔이구나... 멋지게 살자~~부지런히
준비하고~~~ 사랑해!!홧팅!!! |
3 |
김세* |
sanch**** |
아버지께
담배냄새를 너무 싫어해서 어릴적 철이없던 전 ' 아빠 내 결혼할때까지 살아있게나? '라며 못된말을 입에 담았습니다. 그뒤 아버지는 정말
금연을 하셨고 그대신 술을 드시더군요. 어머니 말씀이 술 가지고도 너무 뭐라고 하지말라셨었습니다. 금연이란게 정말 힘든거라고 하더구요.
다큰 딸인데 너무나 죄송스러웠어요. 이번에 건강검진을 하게 되서 아버지가 암 초기 진단을 받으셨을때 너무 충격을 먹었습니다. 그래도 초기에
발견해서 수술을 하고 이제 꾸준히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시더군요. 아버지. 이번년도 말에 큰일도 많았으니 우리 다가온 2013년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저 결혼해서 손자도 보시구요. 우리 5남매와 어머니 아버지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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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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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