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공감댓글] "연말 감사인사 캠페인" 당첨자분들 축하드립니다.^^
1. 이벤트 기간: 12월 3일(월) ~ 12월 27일(목)
2. 이벤트 상품: [도서] 머뭇거리지 말고 시작해 (샘터사)
* 주소지확인은 1월 2일(수) 오전 9시까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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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자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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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댓글 12월 연말 감사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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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이름 |
아이디 |
공감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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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강경* 님 |
haena*** |
사랑하면서도 매일 나의 구박의 받는 신랑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임신 중에 입덧이 너무 심해 반찬한번 해주지 못하고, 라면 끓여먹을 때 냄새난다고 갖은 구박을 해도 꿋꿋하게 청소, 빨래, 설거지를 해주며 나를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모습에서 이 사람이 나를 진정으로 좋아하는구나! 절실하게 느낀 한해입니다. 제가 항상 갈구는데도 씩씩하게 잘 견디고 짜증내지 않는 그의 모습에 미안함과 고마움을 진심으로 전합니다. 새해에는 속좁은 내 마음을 넓히도록 노력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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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김나* 님 |
kng7*** |
사랑하는 남편... 주말부부로 생활한지 또 2년이란 세월이 지나버렸네요.. 다른집의 주말부부들과는 달리 아내인 나를 밖으로 내보내고 열심히 울집을 지키며 사는 당신한테 늘 미안하고 고맙답니다.. 내년 1년만 더 고생하고 온가족이 함께 모여 살수 있기를 기대하며 밥도 국도 못해주는 아내임에도 늘 아껴주어서 너무 감사해요.. 여보.. 우리 더 행복하고 더 배려하며 살아요,, 2012년 한해를 무사히 잘 지낸 우리가족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게요.. 사랑합니다.. 내 남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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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김영* 님 |
p0107*** |
서울에서 차로 7~8시간 (명절에 막히면 12시간) 거리의 지방에 쓸쓸히 계시는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감사함의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3년차... 멀다는, 바쁘다는 핑계로 명절에만 찾아뵌지도 3년차네요. 일년에 단 두번 찾아뵈고, 한달에 한두번 전화 드릴까말까하는 이 무심한 손녀인데도 갈 때마다, 전화 드릴때마다 항상, "먼길오느라 고생했다. 수고했다. 뭐하려 이런건 사들고왔니" , "전화해줘서 고맙다. 우리 손녀들 목소리 들으니 힘이난다." 라고 말씀하시며 좋아하시는 우리 할아버지와 할머니... 비록 지금도 먼거리에 떨어져서 이런 글을 쓰고있지만, 이 진심담긴 글을 보시면 또 활짝핀 미소 보여주시며 좋아하시겠죠. 하나뿐인 아들인 4대독자 우리아빠만 보고 지내셨을 할아버지, 할머니.. 전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의 단 두명뿐인 손녀중 첫째입니다. 하루빨리 모시고 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못찾아뵙는 동안 열심히 발전하여 자랑스러운 손녀가 되어 할아버지,할머니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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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이성* 님 |
riki8*** |
지금 사귀고 있는 연인에게 감사함을 전해요, 지난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당일날 새벽에 고열로 기절해서 응급실에 실려갔던 저에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달려와서는 눈물을 그렁거리며 많이 아프냐며 묻던 그녀가 예기치 않게 제가 석달동안 입원했는데도 매일 같이 와서 간호해주었어요. 단 하루만 본인도 앓아 누워서, 오지 못해 그녀의 부모님이 대신 화상통화로 연결해준 게 기억에 남아요 ㅠㅠ 올해에는 건강해져서 올 겨울을 함께 해주는 걸로 고마움을 대신하려고요^^ 지금 세상에 흔하지 않은 제 연인이 정말 고맙고 사랑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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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허수* 님 |
gjtndkq*** |
To 소중한 아들 너를 생각하면 마음 한구석이 저려온단다. 그리 여유롭지 못한 집안환경탓에 원하는 대학을 포기하고 다른 대학을 선택해야 했을때 부모로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너에게 다 말하지 못했단다. 하지만 너는 대학에서 공부하는 스타일이 정말 마음에 든다며 기숙사룸메이트들과도 마음이 잘맞아 재미있게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왔을때 그나마 마음의 부담이 좀 덜어지기도 했지. 넌 그렇게도 마음 따뜻하고 주체적으로 삶을 이끌어갈줄 아는 멋진 아들이란다. 우리 아들~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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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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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