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공감댓글] "하우스푸어의 고민~!" 당첨자분들 축하드립니다.^^
1. 이벤트 기간: 10월 30일(화) ~ 11월 30일(금)
2. 이벤트 상품: [도서] 당신이 재테크로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 (라이온북스/13,000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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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자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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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이름 |
아이디 |
공감 & 댓글 |
상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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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강유자 |
klove455 |
와아..속이 탔었는데....사실 세입자는 나간다고 하고 공실이 생길 때마다 걱정이 앞서요..하우스푸어란말을 이제 알았어요..저 역시 하우스 푸어이네요..우리동네에 워낙 원룸투룸이 정말 많이 지었어요 우리도 역시나 구입했는데....세입자가 바뀔때마다..세입자가 나갈때마다..걱정부터 앞섭니다..워낙 많이 지어서 방이 남아도는 실정입니다..으이구들...O O O!!! 당신이 재테크로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 꼭 읽어보고 싶군요..저에게 딱 필요한 책이군요..... |
[도서]당신이 재테크로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 (라이온북스/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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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회경 |
glory0204 |
결혼 앞두고 다니던 회사 대표가 채무로 구속되는 바람에 남편과 저는 백수가 되어 집에 대한 대출도 받지 못하고 친정에서 살았답니다. 겨우겨우 대출받아 19평 임대아파트를 전부 대출로 해서 들어와 아이 둘 낳고 살면서 하우스 푸어에 이어 에듀푸어까지 되구~ 나이 마흔에 늦둥이 둘 데리구 그래도 감사한 건 남들 처럼 넓은 평수에 살면서 벌벌 떨고 난방비 생각하며 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네요. 우리 아이들은 어릴 때 요리 콩 조리 콩 맘껏 활개치며 방에서 뛰지는 못했지만 뜨뜻한 방바닥에 내복 바람으로 놀아도 감사 헌금 하면서 맘 편히 잘 수 있는 이 공간이 넘 감사합니다. 방 두칸 중 한 칸은 우리 동네로 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한 첫째 조카가 와서 2년 동안 생활했답니다. 꼬맹이들 떠들어도 10시에 야자하고 와서 놀아주고 짜증 한번 안내고도 우등생이 되어준 것도 고맙고 언젠가는 임대아파트를 벗어나야 겠지만 그 날이 올 지도 막막하지만 세상은 공평하고 하나님도 공평하셔서 자수성가해서 벌어돈 코 묻은 돈까지 사업하던 친구가 빌려가 하나도 못 받고 있지만 친정 부모님이 사시는 아래 아래 아래 층으로 배정되어 참 좋게 살고 있답니다. 전 하나님께 재테크 하고 있지요. 허튼데 이자 나가기보다 감사헌금 하면서 하나님이 축복해주실 때를 기다리며 따땃하고 수압도 좋은 땅콩집에 살면서 알콩달콩 말이죠~~환상적인 결혼 생활은 아니지만 꼬맹이 둘 데리고 불혹의 나이에 지지고 볶으며 그렇게 살고 있답니다. ㅎㅎㅎ |
[도서]당신이 재테크로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 (라이온북스/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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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이희정 |
whitechild |
제가 바로 하우스 푸어네요. 속 뒤집어져서 지금도 신랑한테 자주 퍼부어요. 집 두채를 사면서 저한테 의논한마디없이 구입했어요. 내돈주고 산거 아니고 전세금끼고 사면 그게 빛이네 그건 생각안하고 자기재산만 보더라구요. 그래놓고 가계까지 모두 자기 명의로. 대출금 갚아가며 제가 제집에 들어가 산것은 겨우 2년도 안되고 이자치르고 세금은 세금대로 높아가는데 집값은 떨어지고 아무리 봐도 멍청한 짓을 하는데 팔자해도 손해는 죽어도 안보려하고. 그런데 자기 고집은 죽어도 안죽이고. 저도 모르게 화가 치밀어 지금은 자꾸 부딪치고 화만나네요 그리곤 늘 말해요. 자산관리 남자에게 맞기지 말고 여자들이 꼼꼼하게 잘 관리하라고. |
[도서]당신이 재테크로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 (라이온북스/13,000원) |
다음 공감댓글 이벤트<2012년 연말 감사 인사 공감댓글>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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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