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공감댓글] "결혼이 후회스러울 때는? " 당첨자분들 축하드립니다.^^
1. 이벤트 기간: 8월 29일(수) ~ 9월 25일(화)
2. 이벤트 상품: [도서] 청춘의 자기경영(창의적 인재개발원) 저 이형우
* 주소지확인은 10월 2일(화) 오전 9시까지 부탁드립니다.
주소지 오류로 인한 재배송은 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 당첨자 발표 -
|
번호 |
이름 |
아이디 |
공감 & 댓글 |
상품 |
|
1 |
김나* |
kng7*** |
결혼이 후회스러울때.. 많이 있었지요.. 가장 후회스러울때,, 명절에 시댁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친정가고 싶은 마음에 들떠있는데 시아버님께서 '며느리가 명절에 어딜 집밖엘 나간다냐" 하시면서 가지 못하게 붙잡고서는 "이놈의 딸내미들은 언제 오는고" 하고 기다리시는 모습보면서 내가 왜 결혼해서 명절에 친정 식구들도 마음대로 보지 못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도서]청춘의 자기경영
(창의적 인재개발원/15,000원)
이형우 저 |
|
2 |
김경* |
haena*** |
명절이 다가오네요. 저는 명절 때가 가장 결혼한 게 후회되요... 왜 내가 이런 눈치밥먹으면서 청소하고 전 부쳐야 되는지... 시어머니와 맏며느리의 심술도 견뎌야 하고...ㅜ.ㅜ 추석, 설날이 없어지면 결혼이 덜 후회스러울 거 같은데... 요즘같이 바쁜 세상에 본인이 시간날때 고향 들리고 자기 맘갈 때 갈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강제로 명절 때 가야 되서 너무 너무 싫어요. 미혼 시절의 느긋하게 즐겼던 명절연휴가 그리워라~~~^^;; |
[도서]청춘의 자기경영
(창의적 인재개발원/15,000원)
이형우 저 |
|
3 |
최경* |
rom*** |
내 월급가지고 친정 보낼때도 슬쩍 눈치 봐야 한다는 사실 결혼해서 애 키우고 회사 갖다오면 눈썹 휘날리게 아이 밥부터 먹이고 청소하고 그러면 저녁 10시가 넘어요 결혼전에는 회사 갖다오면 엄마가 차려주는 밥먹고 설거지라도 할라치면 " 힘들었을텐데 쉬어라 엄마가 할께" 했는데 지금은 내가 안하면 밥그릇에 곰팡이 생길까 겁납니다 그래도 제일 후회되는 거는 아무래도 친정 보내는 용돈이예요 매번 보내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가 한번씩 보내는데 이걸가지고 서방이란 사람이 눈썹이 오르막길 내르막길 합니다 참 슬퍼요 공주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 공주대접 받고 살았는데 이젠 그 시절이 한번씩 그립기만 할 뿐이고........... |
[도서]청춘의 자기경영
(창의적 인재개발원/15,000원)
이형우 저 |
|
4 |
임송* |
songmi*** |
결혼10년차 주부입니다..살면서 결혼괜히했다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 수도없이 많이 했어요 특히 2살 터울의 두 어린 아이들을 돌볼때면 매일 술한잔 드시고 늦은 귀가야 말로 정말 속상했어요 남편왈 사회생활의 연장이라 해도 해도 넘 했거든요..글구 명절 시댁가면 주방에서 나올수 없이 부엌떼기로 헉 결혼생활이 왜 이러나 하죠~~ |
[도서]청춘의 자기경영
(창의적 인재개발원/15,000원)
이형우 저 |
|
5 |
이선* |
victor*** |
1. 시댁에서 명절 상차림 지내고 아침 설겆이 후, 친정에 가고 싶은데...시누들이 온다고 하여 기다릴 수 밖에 없을때~! 2. 이때 시누들 얼굴 보고 곧장 친정가면 좋을테데..같이 놀자며 하루 더 있다 친정 가라고 할때~! 그럼 난 친정에서 함께 할 시간이 많지 않은데...나도 집에 얼렁 가고 싶다고요~~~울 엄마도 막내인 저를 엄청 기둘리고 계신다고요~! 시댁식구들은 자주 보면서 뭘 또 놀자고 하는지...함께 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난 결혼해서 멀리 떠나 친정 식구들 잘 못 만난다고요~~~~흐미~! 3. 시댁에서 가족들과 스피드게임할때~! 화투를 좋아하는 건 아지만, 명절에 남들은 고전적게임이나 화투 하던데...무슨 아이들과 스피드게임이랑 블루마블을 한다고 밥상 펴놓고 어른들 억지로 시키는데... 난 애들이 없어서 교육적으로 필요하지도 않고요~ 그런 게임 정말...적성 안맞는뎅~ㅠ.ㅠ 암튼 하기 싫은 게임 억지로 할때~! 4. 울 부모님은 지방에 사시고...아들 1명뿐인 친정~! 게다 최근에 홀로 된 엄마~! 아들이 인근에 살기에 보통 명절전날 오고~ 올케도 친정에 가야하니깐 명절 점심전에 가기때문에... 다른 집들은 부쩍거리는 날에도~ 쓸쓸히 계실 엄마 생각에 마음은 친정에 있는데.... 내 속도 모르고 깔깔~대는 시댁식구들 모습 볼때~괜시리 내 맘 울컥~! 5. 명절에 봉투 계산할때~! 친정은 좀 더 여유롭다고 눈치 보며 돈 10만원이라도 적게 주려고 할때~! 6. 밥 좀 먹으려면 이거 가져와라~ 저거 가져와라~ 할때~! 나도 밥 좀 먹자고요~~~~!!! 7. 모두들 동감하시겠지만 느끼하 음식 3끼 꼬박꼬박~ 상 차릴때...ㅋ 8. 울 친정은 고기 좋아하는데,..시댁은 해물을 좋아해서 고기 구경 못할때...! 고기를 넘 적게 해서 입도 못 대요...그럴때 친정 생각만 가득합니다...ㅋㅋ 저는 너무 유치한 생각들만 하죠..??? 이 모든 것들이 그나마 신랑의 이해와 사랑이 있다면 다소 풀어질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 사소한 것들때문에 제 마음속의 못된 악마가 나타날거예요....^*~ 대한민국 며느리들~! 이번 명절에도 착한 며느리되어 봅시다...^*~ |
[도서]청춘의 자기경영
(창의적 인재개발원/15,000원)
이형우 저 |
다음 공감댓글 이벤트<이럴때 서럽다! 내편은 어디에도 없다?!>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