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공감댓글] "우리 아이 이럴 때 정말 천재 같아!" 당첨자분들 축하드립니다.^^
1. 이벤트 기간: 2월 23일~3월 26일
2. 이벤트 상품: [도서] 그래, 넌 할 수 있어
* 주소지확인은 3월 29일(목) 오전 9시까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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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자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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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이름 |
아이디 |
공감댓글 |
상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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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원*애 |
jis702*** |
날짜도 기억합니다. 2011년 5월 25일 그때나이 5세 ...며칠전 대학로에서 하는 "guess how much i love?"라는 영어공연을 아이와 함께 보고 간식으로 아이에게 마카로니르 해주었는데 뜬금없이 아이가 읊어대기 시작하더랍니다. 제목 엄마를 사랑해요. 사과의 동그라미 모양보다 더 동그랗게 엄마를 사랑해요. 강물의 파란색보다 더 파랗게 엄마를 사랑해요. 심장의 피보다 더 빨갛게 엄마를 사랑해요. 하늘보다 더 파랗게 엄마를 사랑해요. 강물의 파란색보다 엄마를 더 파랗게 사랑해요. 태양의 뜨거움보다 더 뜨겁게 엄마를 사랑해요. 집에 있는 꿀보다 더 달콤하게 엄마를 사랑해요. 전 이 시를 듣는 동안 제 아이가 천재라고 생각했읍니다. 지금은 "다시 엄마는 너의 시를 듣고 싶어"하면 장난만 치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문뜩문뜩 천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하며 그 재미로 살아가네요. |
[도서] 그래, 넌 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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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원*원 |
wme*** |
우리 아이 4학년 아들..줄곧 3년내내 [명탐정]이 꿈이라며 집안에 돋보기며, 줄자, 과학책 가지고 다니며, 생물, 화학, 과학, 생체실험까지...요즘 온통 집안이 약품, 실험도구와 책으로 가득합니다. 드디어는 학교에 자발적으로 벽보를 붙이고, 수사, 과학 탐구 관련 동아리까지 만들겠다며 방을 붙이고 다니네요..흠..어쩌나...우리아이 천재라기 보다는 과학적 재능이 넘치고 있어요. 요즘 중학생들이 보는 과학탐구 관련 도서도 사주고 있는데,,에너지와 학구열이 넘치네요. 숫자적인 학교 점수보다 이런 것들이 더 열정적으로 보여져 넘 기쁩니다. 천재보다는 재능이 탁월한 아이로 키우고 싶네요. 4학년이 6학년 형아들을 불러모아 동아리 꾸며 학교에서 실험비도 지원받으며 탐구하고 싶다는 아이..ㅎㅎ..멋지죠? |
[도서] 그래, 넌 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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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이*연 |
miuccia*** |
우리 아이가 천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은.. 한 번 본 것, 한 번 들은 것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한다는 거예요.. 아기 때부터 제가 깜짝깜짝 놀랄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어떻게 그걸 기억하고 있을까.. 지나가는 말로 한 번 알려준 건데 말이죠.. 책도 한 번 본 건 내용을 줄줄 읊어대요..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요.. 노래도 한 번 들으면 가사 하나 틀리지 않고 불러요.. 어느 날 갑자기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을 보고 어찌나 신기하던지.. 사물을 또렷이 볼 수 있게 된 순간부터 달력과 숫자에 관심을 보이더니.. 숫자 감각도 뛰어나서 자동차 번호판도 잘 외우고요.. 셈도 잘해요.. 사람 얼굴과 이름도 절대 잊어버리지 않아요,, 10개월 때부터 말을 시작해서 돌 전에 문장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발음도 어찌나 똑 부러지게 정확한지.. 얘가 정말 아기가 맞나..다 큰 애 아닌가 싶었죠.. 말로는 당할 수가 없어요.. 어떻게 이런 말을 다할까..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우리 아이를 본 사람들은 다들 깜짝 놀라며 엄청 부러워해요,, 그래서 저희 부부는 정말 걱정이 많아요.. 이렇게 똑똑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나.. 아이의 천재성을 우리가 죽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 아이에게 내재되어 있는 천재성에 날개를 달아주고 싶어요.. |
[도서] 그래, 넌 할 수 있어 |
다음 공감댓글 이벤트<나, 이런 사랑을 꿈꿔 봤다>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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