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설문 이벤트] 2012년 새해 첫 명절!
나는 곰같은 며느리 VS 여우 같은며느리? 당첨자분들 축하드립니다.^^
모두 설명절 잘 보내셨나요?
2012년 올해도 행복하고 보람찬 일들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 !
1. 이벤트 기간: 1월 17일~1월 30일
2. 이벤트 상품: 강황곡미 (3명)
* 주소지확인은 2월 2일(목) 오전 9시까지 부탁드립니다.
주소지 오류로 인한 재배송은 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 당첨자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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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상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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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임현경 |
mizlove*** |
아무래도 큰집이라서 그냥 부담스러운것 자체가 스트레스네요. 매번 돌아오는 명절마다 준비하고 차리고 해야하는것 ~ 그리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방법은 그 노력을 잘 알아주는 남편의 한마디겠죠? 시어머니 앞에서 저에게 요번 명절도 수고 많았어요~라고 말해주면 그래도 힘들었던 마음이 다 풀어지네요. |
강황곡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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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조수미 |
md1*** |
명절에 받는 스트레스는 내가 사촌 시동서들보다 부족하다는 생각..... 스트레스+창피함+민망함..... ㅠㅠ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그냥 혼자 받게됩니다. 그도 그럴것이... 시동서는 제사음식 혼자 다 장만한다는데... 저는 끼니때 식사 준비하는것도 잘 못하거든요... 정말 부끄럽습니다.. 푸는 방법이라기 보단.. 노력해서 칭찬 받으면 기분 좋고... 살림은 잘 못하지만 시어머니 존경하며 잘 모시고 시어른들께 안부인사 드려서 착한며느리라도 되면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삽니다. 명절때 되면 세상의 모든 며느님들...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저는 딱히 하는것도 없이 명절만 되면 부담스러운데... 다른분들은.. 숨이 턱턱 막히실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대한민국의 며느님들!!! 모두 힘내세요!!!!!! |
강황곡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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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허지영 |
hjy*** |
명절증후군으로 인해 몸살앓다가 이제서야 살아났네요. 며느리가 셋인데 두분은 바쁘다는 핑계로 오시지도 않아 혼자서 다 감당하며 힘들었는데 그래도 아버님께서 세뱃돈으로 20만원이나 주시면서 고생많다며 항상고맙고 너한테 미안하다 하실때 뭉클함을 느꼈습니다.세뱃돈보다는 아버님께서 그렇게 생각해주셨다는 점에서 기쁘고 죄송하고 그랬네요 ^^ |
강황곡미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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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