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공감댓글] "연말에 남편(지인)에게 받고 싶은 선물은?!" 당첨자분들 축하드립니다.^^
모두 연말 행복하게 지내 셨나요?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기분좋은 새해를 맞이 하셨을 것 같네요 ^^
1. 이벤트 기간: 12월 07일 ~ 1월 1일
2. 이벤트 상품: 원할머니 외식 상품권 (1명)
스마일어겐 립밥 + 클리오 아트 섀도우 (2명)
기능성 화장품 슈퍼 엘로우 아이크림 (3명)
* 주소지확인은 1월 4일(수)까지 부탁드립니다.
주소지 오류로 인한 재배송은 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 당첨자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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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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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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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 |
imp1*** |
http://blog.naver.com/imp1108/memo/110125984736 밑에 글 읽으면서 느낀건데 프로포즈 못받고 결혼 한 사람이 참 많네요. 저도 그렇거든요. 연애하다 당연히 이남자랑 결혼 하는거다 해서 그냥 양가 어른들께 인사하고 날짜잡고 오늘까지. 결혼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했지, 근사한 프로포즈는 생각안했어요. 그리고 경상도 남자와 경상도 여자라 런거 많이 바라지도 않았고요. 근데 요즘 달달한 연애하는 젊은 사람들 보면 그렇게 부러워요. 간질간질하고 달달하고 뭐 그런.. 남들 목 북북 긁어대는 애정표현해도 그냥 좋아요.. 좋아보여요. 그래서 나도 구식, 내남편도 구식이긴 하지만, 평생 한번쯤은 기억될 이벤트 이런거 해봐줬으면 좋겠어요. 많이 쑥스럽고 어색할지라도 한번쯤은 딱 한번쯤은 해줬으면 싶어요. 촛불도 켜주고, 꽃다발도 안겨주고, 트렁크에 풍선을 가득채워놓아도 좋고, 애들없이 둘만 호텔가서 멋진 와인마셔도 좋겠고... 달달한 그런 이벤트 받고 싶어요. 근데 그건 내가 하기보단 남편이 해줘야 하쟎아요. 여보~~~~ |
보쌈 상품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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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옥 |
hav*** |
http://blog.naver.com/havinrr/50129336944 결혼 15년차쯤 되니 ^^; ~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 실용적인 현금이나 상품권이라고 당당히 말하게 되네요 ㅋ ~ 예전엔 ... 꽃다발도 좋아 ^^ ~ 반짝반짝 귀걸이도 좋아 ~ 이랬는데 .... 이젠 ~ 상품권 들고 자유롭게 쇼핑하는 재미를 알아버렸으니 ㅎㅎ ~ 그러나 ... 그 상품권 들고 사들고 들어오는건 .... 아이들꺼 아님 남편꺼 ㅋㅋ 정작 나를 위한건 왜 없는게지? 너털 웃음을 짓게 되네요 ㅎㅎ 나보다 내 가족이 먼저가 된 지금 ~ 어쩜 이게 가장 큰 행복이 아닌가 생각되요 ^^ 누군가를 기쁘게 해 줄 수 있는 존재가 됬다는 것만으로도요 ~ 올 연말에도 .... 우리 가족을 위해 .... 현금 또는 상품권 선물로 받았음 정말 좋겠어요 ^^ |
립밥+아이새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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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 |
nig*** |
http://blog.naver.com/nigida31008/140147209713 12월 28일은 저희 결혼 기념일입니다. 3번째 결혼 기념일을 앞두고 있는데여., 매년 남편이 결혼 기념일에는 여행계획을 세우곤 했는데 올해는 뱃속에 있는 둘째 아이의 상태가 허락치 않아 조용히 집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것이지만 가슴 한 구석에는 서운하고 좀 그런 감정이 있어여. 임신 후 계속 아이가 좋지 않아 기분이 늘 우울한데여., 남편이 그런 제 마음을 알아줬음 좋겠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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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옥 |
ch13*** |
http://blog.daum.net/ch13986/350 남편의 선물, 고맙죠! 정말 고맙기는 한데... 솔직히 지금껏 우리 신랑이 선물해 준것들 가운데 요건 내 스타일이야~라는 생각이 들었던게... 거의 없는 듯! ^^; (나중에 바꾸러 매장에 간 적도 꽤 되구요) 그냥 현금으로 주면 내가 알아서 내게 필요한 걸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데로 사는게 좋은 것 같아요. 쇼핑 핑계대고 모처럼 친구들 얼굴도 보고 말이죠. |
엘로우 아이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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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자 |
kimyj1*** |
http://blog.naver.com/jisun931206a/120148741246 2011년 올 한해도 다가네요.... 큰딸수능으로 참으로 바빳던 해였습니다... 내년엔 아들 고입으로 또 한번 바쁠듯싶어요....ㅠㅠ 그래도 내년엔 가족모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기억에 남을 이벤트며 보석 명품 가방 좋죠...제가 좀 젊었으면 몰라도 .... 애들 학원비며 이곳저곳 돈 쓸곳이 많아 실용적이게 현금 선물이 제일 좋더라구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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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
nymph*** |
가족이랑 오붓이 도란도란 정다운 얘기나누며 맛난 음식 먹고 싶습니다. 가족이 함께 모여 사랑을 나누며 따뜻한 밥 먹으며 연말을 보내고 싶어요. 너무 바빠 일상에서 아이들과 밥 한 번 제대로 못 먹는데 온가족이 함께 모여 맛있는 밥 먹고 싶어요. 가족이 함께 하기에 별 반찬 없어도 최고의 만찬이 될거예요. 기억에 남을 이벤트는 가족과 함께 맛있는 밥 먹기!!~~스크랩한 제 블로그예요..http://blog.naver.com/nymph277/40147805178 |
다음 공감댓글 이벤트 <2012년에 제발 이것만은 부탁해!!>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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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