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공감댓글] "남편! 나 임신했을때, 이건 정말 섭섭했어~ 흥!" 당첨자분들 축하드립니다.^^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임신관련 공감댓글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고, 추억하시는 그 때! 여러분 기억하시죠? 대한민국 주부, 어머님들 위대하십니다^^
1. 이벤트 기간: 9월 14일~10월 9일
2. 이벤트 상품: [모유촉진식품] 모유로 전하는 허브차 락티(바로닥터/19,000원상당)
* 주소지확인은 10월 12일(수) 오전 12시까지 부탁드립니다.
주소지 오류로 인한 재배송은 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 당첨자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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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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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2*** |
강정숙 |
제왕절개로 두번째수술을 하던날 괞잖다고 혼자가서 입원수속밟고 누워있는데 왜 눈물이나는지 다음날 8시 수술 6시30분에 시댁에서자던 남편에게 전화했더니 시어머니가 봗아서 잔다고 하시더니 끊으시더라구요.수술한다고 7시 30분경 침대에 이동하는데 선생님이 보호자없냐고 하시는데 왜그리 서럽고 화가나던지 보호자없이 수술실에 들어가는 제자신이 비참하게 느껴졌어요 8시 40분경 수술끝나고 나오니 전화가 왔어요 당신 몇시에 왔냐고 하니 시어머니 전화기 뺐더니 그래 걱정마라 우리 다 와있다 하시데요 지금도 눈물이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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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kor*** |
김미현 |
임신 9개월까지 지금 맞벌이중인데...8개월때 집안일에 직장에 힘들어서 하소연했더니..위로해주는게 아니라 그러게 진작에 관두지 일하라고 떠미는 사람도 없었는데 미련하게 왜 계속 일을 하고있냐고 타박했을때...누구는 임신하고 일하고 싶은가? ㅜㅜ 남편이 강요는 안했지만 외벌이되면 뻔히 적자될거 눈에보여서 걱정스러운맘에 낳고나서 전업주부되면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까봐 출산까지 꾹참고 일하고있는데...알아달라는거까진 아니어도 힘들다할땐 따듯한 위로가 필요했는데..오히려 그러게 강요한것도 아닌데 미련하다니..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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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gksth*** |
백미영 |
시어머님이랑 같이 살때 만삭으로 설거지를 하면 남푠은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많이 힘들지?하며 말로만 위하는척할때 정말이지 섭섭했구욤 아기 낳을때 18시간 진통겪을때에도 저녁밥먹겠다고 나가서 김밥이랑 음료수 먹으며 식사 다 챙겨먹을때 넘 넘 얄밉고 섭섭했꾸욤 결국 아기가 골반에 끼여서 제왕절개하고 나왔는데 진작 이렇세 수술했으면 좋았을텐데 할때 정말 넘넘 섭섭하고 어이가 업었죠ㅜㅜ 뭐 그래도 우리 이쁘고 소중한 아기를 볼때는 넘 사랑스럽더라구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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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sgml0*** |
원순희 |
요즘은 널린게 과일가게 치킨집 빵집 중국집 ..그러나 결혼해서 촌집(시집)에 들어와 살다보니 일부러 사러나가지 안는한 먹고싶어도 못먹어요.ㅠㅠ그러던 어느날 남편한테 복숭아나 사과좀 사오라 햇더니 너가 사먹어 하면서 안사주더라구요.그래서 투덜투덜 ..한달후 우연히 말하다가 짜장면이 먹고싶다고 했더니 아무말없이 출근을 하네요.ㅠ 저녁먹지말고 기다리라는 전화한통 그런데.손에 봉지하나ㅎ시아버님꺼.남편꺼.제꺼.짜장면3그릇..승용차로20분을사들고.퉁퉁불어서못먹고 그냥 밥 먹었답니다.그후절대 머사달라고안합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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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lo*** |
이은정 |
첫째 아이를 병원에 간 지 2시간 30분 만에 순산했던 저.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소리 한 번 지르지 않고 정말 우아하게 낳았답니다. ^-^; 그래서인지 둘째를 가지고서 산후조리를 걱정하던 제게 저희 신랑이 했던 말. "당신은 출산 체질이잖아. 쉽게 잘 낳으니까 산후조리도 필요없지 뭐. 이번에는 집에서 조리해." 전 산후조리원에 가려고 했었거든요... 그 말을 들으니 정말 서운하더라구요- ㅠ_ㅠ |
다음 공감댓글 이벤트 <내 짝에게 사랑해 문자를 보내면?>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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