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이벤트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만들어 가는 이벤트
미즈 회원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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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 가정을 지켜야 하나 나의 삶도 중요하나 끝내야하나? 하는 고민을 할때 수행이 많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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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 | 부모님 간병11년차에 접어듭니다. 처음 간병을 하고자 했을 때에는 단순히 요양병원에 보낼 수 없다, 자식으로서 도리를 다하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효심이 없이는 간병이라는 것이 결코 만만하지가 않더군요. 간병한지 만 십년이 지났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전쟁에서 너무나 힘든 고통의 나날이었습니다. 누군가가 대신해줄 사람도 형제도 없어서 더욱 불안하고 초조하였습니다. 도서 "가만히앉다"의 서평에서 누군가가 나를 고통에서 해방시켜줄 것이 아니라 고통으로 들어가는 것이 수행이라고 하는 말처럼 이제부터라도 간병이라는 것을 전쟁으로 보지않고 나 자신을 수행한다는 생각으로 임할려고 합니다. "가만히앉다" 도서를 읽어보고 수행의 첫걸음을 내딛어볼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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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 초등학교 5학년 큰아들이 사춘기에 접어든 모양입니다. 숙제해라. 공부해라.. 부드럽게 말했는데, 되돌아오는것은 신경꺼라. 내가 알아서 한다. 거칠고, 퉁명스럽게 대답을 합니다. 엄마로서 수행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가끔은 그 불친절함에 눈물이 날 것 같은 외로움이 문득 들기도 합니다. "가만히 앉다." 책속에 그려진 힐링으로 제 마음을 가다듬고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참 좋은 엄마역할, 착한 어른이 되어가는 것이 수행의 길임을 깨닫고 오늘보다 더 내일이 행복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당첨의 행운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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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 | 리뷰 당연히 가능합니다. 일상 속에서 수행이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는 점점 더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할 때라던가, 기분 나쁜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침울해 있다던가 할 때.. 아 나는 수행이 필요한 사람이구나 생각하게 되거든요. 좋은 책 꼭 읽고 리뷰 남기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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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 | http://blog.daum.net/ssoinbaby 26년차 남편과 살아가면서~화를 참는 순간순간마다 수행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가만히 앉다) 서평단이 되어,변화되는 일상 체험을 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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