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이 오면 제일먼저 봄맞이 여행을 떠나고 싶구요!!!
돌아와 피로를 좀 푼 후에 집안 대청소를 해야 겠어요~ 개운하게 대청소가 끝나면
온가족 다함께 가까운 공원에서 저녁내기(?) 배드민턴 한 판 겨루기 하면 어떨까 싶어요^^
가족을 위한 봄 내음 가득한 음식만들기도 좋구요~~~ 아,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꽃피는 봄이 오면, 이사를 가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점점 집이 좁아지는 느낌, 아이들에게 좀더 넓은 공간에서 각자의 공간도 마련해주고 싶은 부모 욕심이 커지게 됩니다.
늘 열심히 하지만, 항상 부족하고, 항상 채워지지 않은 허전함이 커가는것 같습니다.
따뜻한 올 봄에는 좀더 넓은 우리집을 꼭 갖고 싶습니다. 화이팅!!!

봄에는 역시 벚꽃축제를 가족과 함께 다녀오고 싶어요.
항상 미세먼지와 황사가 겹치면서 봄나들이를 제대로 못했네요.
올해 봄에는 가즉들과 나들이 계획 세워보고 싶어요. 좋은 추억과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봄 맞이 대청소 하고 주말에 나드리 가고 싶네요

우리 다섯식구 꼭 벚꽃구경가기~
벚꽃구경 가려고 맘 먹으면 이상하게 비가 내려서 항상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못 보고 지나쳤는데요.올해는 반드시 우리 다섯식구, 다함께 벚꽃구경을 나서고 싶어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행복한 기억을 사진에 가득 담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