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운동다녀야지요~날씬한 몸만들기에 돌입하렵니다.

바쁜 워킹맘이지만 아이들 밥은 집 밥 해먹이고 싶은 엄마랍니다.
형편 없는 요리 실력에도 늘 엄마가 해주는 밥은 다 맛있어 엄마는 요리사.. 라고 엄지 척 올려주는 아이들에게 맨날 똑같은 국 반찬이 아닌 제철 음식으로 주말마다 건강한 밥상 차려주고 싶네요^^

봄이되면 즐거운 소풍을 가야죠^^

봄만되면 마음이 설레이죠.두아이의 엄마가된 지금도 여전히~
봄이 오면 집안에 예쁜 봄꽃을 잘 키워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주부경력15년차지만 아직 한번도 실천을 못해보았어요,
아이들 키우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올봄에는 아이들과 함께 모종을 사다가 예쁜 봄꽃을 잘키워볼까 계획중이예요.
남자아이만 둘이라 좀 식막?한 집안이 봄꽃으로 화사해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근 5년동안 진행해왔던 암흑같은 소송들을 끝내고 싶습니다... 곧 제게도 봄이 오겠죠..?! 그봄날에 멋진 공연을 보며 봄날을 만끽할수 있게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