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이와 능동으로 리틀엔젤스 예술단 체험교실을 하러 길을 나섰어요.

아이가 워낙 춤과 노래하는걸 좋아해서 한번 체험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서 참여를 했어요.

가보니 남아가 저희 아이 하나라서 내심 걱정했는데

아이가 너무 열심히 체험을 잘해서 너무 뿌듯했어요.

OT를 시작으로 리틀엔젤 탐방으로 리틀엔젤스 예술단의 역사를 알수 있었거요.

무용수업으로 꼭두각시춤을 배워보고요.

합창수업으로는 요들송을 타악기수업으로 소고를 배워보앗습니다.

의상체험을 하면서 다양한 의상과 소품도 만나보고 수료증까지 받아 마무리~

아이가 너무 즐거워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남아여서~~라는건 저의 선입견이였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