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많은 딸에게 다양한 체험을 시키고 싶어 엄마욕심이지만 신청하여 다녀왔어요.

그...런...데.......

화장하고 이쁜의상 입은 리틀엔젤스 단원들보고 좋아하며 즐거운체험을 하나보다 했더니,

무척 떨려하며 그만 울어버렸어요.

그런데 무용선생님께서 저희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며 그럴수 있다. 선생님도 어릴때 그랬어~하면서 다독거려주는 모습에

감사했어요, 그 뒤 음악수업에서 단원들의 꾀고리같은 노래에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행복하고 즐겁게 체험할수 있었어요.

음악,무용선생님들 모두 아이들의 사랑하는 마음도 느낄수 있었고,

리틀엔젤스단원들이 어린나이에 연습하며 힘들지라도 후에는 좋은 추억과 경험, 실력으로 멋진어른으로 성장할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