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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나의 권태기?
소셜 블랙아웃
SNS를 하면서 지겹다, 짜증난다, 벗어나고 싶다.. 는 생각을 해보신 적이 한번이라도 있나요?
단순한 소셜 미디어와 권태기인 걸까요 아니면 초 연결 사회에서 당연한 결과일까요? 우리에게 많은 이점을 가져다 준 소셜 미디어, 하지만 소셜 미디어의 양면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이벤트를 소셜 미디어에서 진행하고, 원하는 정보를 소셜 미디어에서 얻고 있는 만큼 많은 현대인과 SNS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죠. 거의 중독에 가까울 정도로 일상 생활에서 쉽게 소셜 미디어와의 접속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기 힘들어지고 알게 모르게 원치 않은 정보까지 흡수하게 되는 현실로 인해 성인남녀 3명 중 1명꼴로 이용 피로도를 느낀다고 합니다.
사람과의 연결을 떠나 이젠 사물까지 초 연결되는 사회(IOT).과잉 연결 시대에서 피로함을 느낀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까요? 많은 사람이 소셜 블랙아웃을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소셜 블랙아웃이란 '소셜 미디어’와 대규모 정전 상태를 일컫는 ‘블랙아웃’의 합성어
말 그대로 소셜 미디어와 접속된 자신을 정전시킨다, 즉 모든 것을 Off로 만든다 라는 행동을 뜻합니다.
<소셜 블랙아웃을 시도하는 이유>
1. '상대적 박탈감'과 '실속' 때문!
2. SNS로 인해 퇴근 후에도 지속되는 업무
3. '개인정보 노출’ 우려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개인정보를 악용할 사례가 많아지고 그 위험 수준 또한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이들은 소셜 미디어를 탈퇴하는 ‘소셜 블랙아웃’이 많아지고 있었습니다.
SNS에서 보이는 과장된 현실을 객관적으로 깨닫는 방법이자 과잉 연결 사회에서 벗어나는 현명한 수단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소셜 미디어에 휘둘리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바로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에너지! 소셜 미디어 In – Out을 넘나들며 본인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 늘 함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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