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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Re: 걸을 수 있게 되었음에 감사드리며

글쓴이 천선아

등록일 2002-02-04 22:21

조회수 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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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함께 기뻐해야 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제대로 마음 한번 써드리지 못한 일이..
갑자기 죄스러워지는 듯 합니다.

그래도...수술하신 경과가 많이 좋다니...
축하드리구요.
저도 앞으론 좀더 함께 하는 일에 마음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마르타 님께서 앞으로 물리치료도 꾸준히 받아서
꼭 두 땅을 딛고 일어서실 수 있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왠지..춥지 않았던 이 겨울 때문에 올 여름 농사걱정 하던
마음이...빨리 따듯한 봄이 왔으면 싶습니다.

그리고 기쁜 소식들을 더 많이 나눌 수 있는 사주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두요...

금산식구들께서도..항상 행복하시구...건강하셨으면 합니다.

맨날 마음과 입으로만 일하는 사이트지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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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84   새로운마음으로 곰2002-02-194696
    Re: 새로운마음으로 치자2002-02-195178
12383   천.선.아. 니~임!!! 라일락2002-02-165041
    Re: 오우~~~멋지다 초승달2002-02-184991
    증말 눈꼴 시어서..ㅋㅋㅋ 나무그림..2002-02-184676
    Re: 근데 시방 뭐하고 있는겨~~~~~ㅎㅎㅎ 치자2002-02-184920
    Re: 마마, 부르셨사옵니까? 천선아2002-02-184720
12382   제 조카가 영어를 잘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용^^ 지나이모..2002-02-164564
    Re: 제 조카가 영어를 잘할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용^^ 천선아2002-02-164640
12381   아직 봄은 아니랍니다. ^^; 천선아2002-02-144729
    Re: 아직 봄은 아니랍니다. ^^;..... 여기는 동백꽃이 ... 수화2002-02-154339
    Re: 구래두~~ 봄은 저만치서 오고잇겟지여? 은애2002-02-154443
12380   두루두루..저도 문안 인사드립니다. ^^; 천선아2002-02-144780
12379   첫 문안 녹산2002-02-125062
    Re: 녹산님도 치자2002-02-154470
12378   안녕하세요 현맘2002-02-114618
    Re: 안녕하세요 치자2002-02-154332
12377   문은님 치자2002-02-114969
12376   저도 설 쇠러 갑니다~~~~~꾸뻑 치자2002-02-104909
12375   구정연휴...다들 잘 보내시구요~ 천선아2002-02-094728
12374   천선아님~!!!!! 치자2002-02-085256
    Re: 치자님... 천선아2002-02-094807
      한번 가야지.. 박하사탕..2009-06-012566
12373   설...복 곱으로 받으세요. 희망2002-02-084793
    Re: 설...복 곱으로 받으세요. 치자2002-02-084523
12372   이런 정보 아시는 분 김유미2002-02-065374
12371   상추 쌈하나, 소주 한잔 갈대2002-02-064757
    Re: 잘 될꺼예요 한나2002-02-065139
    Re: 잘 될꺼예요 치자2002-02-064783
12370   立春大吉 천선아2002-02-045145
    Re: 立春大吉 김민정2002-02-05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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