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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저도 작년 9월까지는 컴맹에 가까웠죠..

글쓴이 게시판지기

등록일 2001-10-19 17:00

조회수 6,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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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줄 아는 건 간단한 워드 뿐이었고..
인터넷도 사용하기 시작한 건 겨우 1-2년 밖에 안되죠..
하지만..^^
전 지금 컴맹이 아니랍니다..^^

배울라고 작정하셨다면.. 배우면 되는 것이지요..
요즘은 돈 많이 들여서 학원 다니실 필요도 없이..
집에 컴퓨터가 있다면.. 인터넷에 들어오셔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저희 사이버주부대학의 강의실에 가보시면..
컴퓨터 기초강좌나 인터넷 기초강좌를 수강하셔요..
워드프로세서(한글97)반이나 엑셀 등 OA 부분을 배워두시면..
취업에 도움이 될 겁니다.. 그리고 차츰 더 전문적인 컴퓨터 내용들을 배우시면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을 겁니다..

컴퓨터는 두려움을 없애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컴퓨터를 두려워하지 마셔요..

아무래도 요즘은 아무리 작은 회사라도 컴퓨터를 다루지 못하고는 좀 힘드니까요..
저희 언니는 보험영업을 하는데도... 노트북을 들고다니면서 하더라고요..^^
아무튼 꼭 필요한 물건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 기초 강좌는 무료로 되어 있습니다.. 부담도 없으실 거예요.

낼부터 11월 1일까지가 수강신청 기간이랍니다.

부디 힘내셔서.. 컴퓨터도 열심히 배우시고..
사이버주부대학에 계신 많은 분들과 친구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일이든 주어졌을 때 주저없이 도전해볼 수 있도록
평소에 준비를 하고 있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그럼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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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만석 언니... 치자님은 다정도 하셔라. 晩石2001-10-185747
    Re: 만석 언니... 치자2001-10-176310
12124   만석님.. 오늘 아침 뉴스에 수능이.. 게시판지..2001-10-166456
    Re: 만석님.. 오늘 아침 뉴스에 수능이.. 고마우셔라. 晩石2001-10-166414
12123   ywca에서 베비시터 쓰(?)셨던분.& 목초액이나 유황사용하셨던분... 초롱꽁주..2001-10-156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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