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쩐의 강박관념 모지??

글쓴이 익명

등록일 2013-01-11 10:20

조회수 4,89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요즘 일 그만두고, (이런저런 이유로 관둠)

그동안 쌓였던 카드값이며, 생활비를 온전히 신랑돈으로만 해결해야되니

너무 신경이 쓰이네요,,

게다가 신랑이랑 돈얘기를 하다보면, 은근히 눈치주는것같고,,,

제 자격지심인지는 모르겠지만,, 뭐 하나 사는거 쓰는거에 조심스럽고, 눈치를 보게되네요...ㅠㅠ

다시 일을 해야하는건지,,,, 나도 좀 쉬고싶은데,,,,

자꾸 돈에 대한 직찹과 걱정이 들어서 인지,

꿈도, 연금복권에 당첨되는꿈 오늘은 카드값 나가는꿈,

자꾸 돈에 관련된 꿈을 꾸게되네요,,

연금복권에 당첨되는꿈 꿨을때는 정말 꿈이였지만 넘 기분이 좋았어여..

아 현실이였음 얼마나 좋았을까...ㅎㅎㅎㅎ

여하튼 지금 제 심리상태에 대해서 저는 불안하고 불쾌해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ㅠㅠㅠ

아윽~!

저희는 적금도 못붓고 있어요,,,,

휴~~~~~~~~~~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익명

2013-01-11 15:12

저도 항상 고민과 불안에 있어요~

그게 모든 것의 원인은 돈에서 시작되더군요....

정말 복권에 당첨되면 좋으련만...


익명

2013-01-11 18:39
네... 행복은 돈으로 결정내리면 안된다고는 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닌듯 보여지네요.... 정말 어찌 살아야할지... 아등바등 오늘도 살아갑니다...



글수 글수(239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이런경우는 이렇게 대처를 익명2013-03-125268
292700   님들은 남편에게 초코렛 선물하세요? 3 익명2013-02-134472
292699   1월 27일 저 결혼해요... 근데 참 싱숭생숭하네요. 2 익명2013-01-235254
292698   쩐의 강박관념 모지?? 2 익명2013-01-114892
292697   요즘... 익명2013-01-085033
292696   일 그만둔지 이틀째... 4 익명2013-01-035036
292695   아이폰5 예약 판매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1 익명2012-12-025410
292694   TV조선 <안아주세요> 제작팀입니다/비밀의 주인공을 찾습니다!!/출연료有 익명2012-11-135961
292693   결혼을 앞두고 너무 마음이 흔들려요 익명2012-11-076404
292692   요즘 tv에 남자가 바람 피는 법 알아내기 나오잖아요 4 익명2012-11-016212
292691   이런일도 있네요 5 익명2012-10-245931
292690   항암치료말고 다른 방법은 없는건가요… 4 익명2012-10-234916
292689   딸이 왜이럴까요? 6 익명2012-10-175662
292688   씁쓸하네요 4 익명2012-10-165380
292687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에서염색약 부작용 경험하신 분 찾습니다. 익명2012-10-106017
292686   기미가 있는 얼굴..ㅠ 의견 부탁드려요.. 3 익명2012-08-315480
292685   혼자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싶은데.. 2 익명2012-08-304989
292684   트위터에서 왕따글을 봤을때 어떻게 하죠? 2 익명2012-08-105053
292683   자폐나 발달장애 아이를 둔 부모님들... 익명2012-08-085264
292682   이해의 기본은??무엇인가ㅠㅠ 2 익명2012-08-066178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