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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성격의 A형
첫눈에 빠져버리는 경우는 그다지 없다고 한다. 서서히 " 좋아한다 " 라는 마음이 생기거나,
우정이 사랑으로 모습을 변화시키는 타입니다. A형은 수줍음을 잘 타는 내성적인 사람임으로
자신이 먼저 고백하는 경우가 아주 드물고 쉽지 않아한다. 조용히 좋아하는 사람을 바라보고 있거나
눈치채지 못하게 배려해 주면서 그것으로 만족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눈에 띄는 행동을 하기보단 조용히 그 사람을 위해 자신을 바치는 경향이 있다고 보자
한없이 자애로운 사랑이 이들 A형의 사랑일 가능성이 높다고 쓰는 본인은 생각한다.
짝사랑을 하더라도 시에 자신의 감정을 담아 읊는 등, 오히려 짝사랑을 즐기는 A형
짝사랑이 괴롭다는 말은 이들에게 해당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것은 고치자 !
좋아하는 마음은 강하다만 마음속으로 여러가지 잡다한
생각이 많은 A형,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체 사랑의 막을 내려버린다.
적극적이지 못하는 A형. 사랑에 자신있게 부딪혀보라
당신의 사랑을 이룬다고 새상이 무너지기라도 하는것인가 ?
자, 돌진 한번정도는 해봐도 좋지 않을까?
: 주변 사람이나 친하게 지내는 인간들 중에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A형과 비슷하며 말 그대로 우정이 사랑으로 변모 .
모임이나 행사에 튀는 타입으로 B형은 일단 좋아한다 생각하면 스스로가 무의식적으로 계기를 만들거나
자연스럽게 접근해가는 주도면밀한 면을 가지고 있다. B형이라고 항상 뇌가 돌이진 않다.
적극적으로 돌진하여 사랑에 몸을 부딪혀 확실하게 상대방에게 자신을 어필한다. 가끔 과도한 면이 없잖아 있어
좀 곤란하긴 하다만.. 사랑의 찬스가 많이 생기고 주위의 친구들이 협조하는 편이라고 한다.
억지로 끌어들이는건 아닌가.. 잠시 고민해보자
이것만은 고치자 !!!!
좋아지면 무식하게 그 사람만이 머리에 띄우고 사는 B형이다.
한가지에 빠지면 다른것은 이미 뇌에서 퇴출이다. 앞일은 생각하지 않고 그때에 기분에 따라
행동하는 변덕쟁이의 면모가 착실하게 보인다. 이때만은 뇌가 돌이라는 말에 차마
반박을 하지 못한다. 경솔한 판단과 촐랑거리는 성격때문에 큰 실수를 하거나 ,
그 사람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주는 경우가 있다. B형의 이성적인 매력
남자는 남자다움을, 여자는 여자다움을 나타내자
: A, B, O, AB 이렇게 4가지 혈액형중에서 가장 첫눈에 상대방을 눈과 가슴에 담아버리기 쉬운 형이 'O형'이라 한다.
처음보는 순간부터 " 우린 필시 만났어야해. 그는 내 일부일지도 몰라 " 하는 성격이 마구 튀어나와있어서
누구에게나 상냥한 O형이다. 그래서 아무리 O형이 자신이 사랑하는 이에게 친절함과 마음을 담아
행동하여도 상대는 자신이 특별 취급을 받고있음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O형은 " 이 정도는 친구로써 당연한거잖아 " 라고
얼버부려버린다. 하지만 친구와 연인은 다르다. 사랑을 해보았다면 뼈저리게 느끼지 않았는가?
O형이 사랑을 키워갈때 상대방은 O형을 친구 이상으로 보지 못한다.
" 이 정도는 친구로써 당연한거잖아 " 라고 생각해 버림으로
이것만은 고치자 !!!
부탁을 받으면 쉽사리 거절 못하고 이리저리 휘적휘적 휘둘려 다니는 것이 O형이다.
누가 이들을 결단력있고 차갑다고 하겠는가? 때문에 친구가 사랑의 조언을 요청하면
기분좋게 큐피드 역을 맡아준다. 거기까지는 아무 문제 없다. 얼마나 사랑스러운가?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이성이라도 " 응, 알았어. 내가 어떻게든 해 줄게 " 하고
말해버리는 것이 바보같은 짓이다. 더욱 더 슬픈 일은 이렇게 부탁받은 일을
성심성의껏 도와줌으로써 조언을 구한 사람과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이 진지하게
사귀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이렇게 이어주고 나면 O형의 할 일은 가슴을 치며 아파하는 일 밖엔
남지 않게 된다. 조금은 이기적이어도 된다 o형은!
: 통찰력이 예리해버린 AB형은 자신의 몸에 맞는 옷을 찾듯,.
아니 그보다 심하게 자신에게 딱 맞는 사람을 찾으려 애쓰는 타입이다.
그래서 반에서 인기가 있다거나, 단순히 괜찮다는 이유만으로 이성을 좋아하는 경우도
드믈게 있다. 모두들 " 저딴 놈을 어떻게 좋아하는 거지? " 라고 이상하게 생각할 사랑을 하기도 한다.
어쩔것인가? 자기가 좋다는데
하지만 남들에게 모두 욕을 먹는 사람이라도, AB형 앞에 서면 AB형은
그 사람의 장점을 꿰뚫어보고 자신에게 잘 맞는 사람을 선택한다. 현명하며 가장 굳건한 마음을
가진 혈액형인지도 모른다.
이것만은 고치자 !!!
머리 회전이 빠른 AB형은 사랑의 지름길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함정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없잖아 있다. 두뇌플레이의
한계를 보여주는 AB형은 다른 사람이 보았을때 불성실해 보일수도 있다.
항상 계산된 행동을 하므로 " 이성과 많이 사귀어 봤나?" 라거나,
" 정말 이 인간은 나를 좋아하나 " 라고 생각해 버릴수도 있다.
사랑을 할땐 뇌를 조금은 둔화시켜도 괜찮다. 사랑이란 마음에서 피어나는 것이지
게임을 클리어 하듯 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뇌 굴러가는 소리에
사랑은 점점 당신에게서 멀어지고 싶어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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