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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향기가 나는 곳...

글쓴이 한나

등록일 2001-09-25 22:14

조회수 6,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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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되서 1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네요.

이곳을 만드신 분들은 어떤분들일까? 늘 궁금했는데...

오늘 그 궁금증이 풀렸네요.

처음 간곳이고 처음 뵌분들인데 넘 편안했어요.

컴퓨터를 가까이 하는 분들이라 어딘지 경직된 분위기 일것 같았는데, 국화 향기 그윽한 편안함이 느껴지더군요.

밤이라도 한아름 삶아서 같이 먹고 싶은 분위기 있잖아요...

박유경님, 천선아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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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잘 오셨어요.. 치자2001-09-275691
12078   빛바랜 단풍잎 김아녜스..2001-09-276250
12077   안뇽하세요. 이쁜이2001-09-276943
    Re: 안뇽하세요. 치자2001-09-27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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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신입생 첫인사^^^환영^^ 김아녜스..2001-09-27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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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대단하신분 김아녜스..2001-09-275703
    Re: 여기서 뵈니까 무지 방갑습니다. 김향숙2001-09-276609
    Re: 맞아요 정말~. 치자2001-09-27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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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페이퍼님 환영합니다. 게시판지..2001-09-265718
    Re: 처음왔죠..... 치자2001-09-26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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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학창시절 교문앞 코스모스길이 생각나네요. 미2001-09-266279
12070   국화향기가 나는 곳... 한나2001-09-256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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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7   당신을 위한 여덟까지 기도... 김아녜스..2001-09-24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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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이런 사랑은 어떨지......(펌) 아무가이..2001-09-266011
12065   온통 추석분위기를 조장하는 때로군요^^ 김향숙2001-09-246447
    아주 좋은 생각^^^^^^ 김아녜스..2001-09-24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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