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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비명이 여기까지 들리네요

글쓴이 불루마운틴

등록일 2001-09-11 17:50

조회수 6,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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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만남에 참여하신
모든 님들의 즐거운 비명소리가
이곳까지 들리는듯 합니다

나이도 잊은채
초면 구면 따지지안코
그저 만남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고

열여덟 소녀같은 맘으로
밤을 지새며
고마움과 즐거움이 넘쳐넘쳐
눈물나게 행복해했을 님들을
상상속에서 만나봅니다

MT 에서의 그 맘
오래오래 간직하시고
저도
님들의 글속에서라도
그 분위기에 젖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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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마니스님도 안녕하시답니다. 비그린2001-09-14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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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6   선아님... 로렌2001-09-126864
    Re: 로렌님...이런 말을 꼭 제입으로...ㅜ.ㅜ 천선아2001-09-126857
12035   즐거운 비명이 여기까지 들리네요 불루마운..2001-09-116846
    Re: 즐거운 비명이 여기까지 들리네요 치자2001-09-116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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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잉 아나이스님..여기서 뵙다니..반갑습니다. 주번2001-09-116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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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히히..비몽사몽...입네다... 주번2001-09-116269
    기억하쥐..M.T에서...♪ 비가 내리고.♬..불른 사람.. 문은2001-09-11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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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감사] 2001년 가을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하신 님들께 허브2001-09-116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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