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평소에 책을 많이 읽어 주고자 노력했는데..
이 강의를 듣고 난 뒤에 좀 더 잘 읽어 줄 수 있을 껏 같아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엄마를 따라 올 수 있을 껏 같습니다.

스토리 텔러로서 준비해야 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어서 강의 내내 다음 강의가 궁금했습니다.
아이들이 책에 빠져들 듯이 강의에 빠져들어 들었던 것 같아 오프라인 강의가 기대가 됩니다.

짥은 시간이었지만 새로운 세계를 보았네요. 영어책을 읽어주는 방법을 늘 몰라서 헤맸는데 이번 수업으로 좀 활용해 봐야겠어요. 이후 오프라인 수업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 다음기회를 기다려 봐야죠. 참 알찬 수업이예요.

초반엔 솔직히 조금 지루하다 싶었지만, 알찬 내용들이었어요.
교구활용하는 것도, 책을 읽어주는 방법에 대한것들도.. 또 그전에 아이의 눈높이에서 책을 고르고, 접근해주는 방법들에 대해 보다 잘 알게되었습니다. 제니퍼 선생님께서 직접 책읽어주시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