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유쾌! 상쾌!! 통쾌!!! 한방에 통하는 여행영어로 여러분의 여행을 알차고 보람차게 도와 드릴 여행 파트너 제니퍼 김입니다. 답답하고 진부한 일상을 떠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일...그것은 정말이지 생각만해도 가슴이 벅차고 떨리는 일일 텐데요. 아마 이번 여름이나 겨울에도 해외 여행을 가기 위해 단단히 마음 먹고 계신 주부님들이 계시겠죠? 하지만 마음은 지금 당장 떠나고 싶어도, 해외 여행이 처음이고 영어를 잘 하지 못한다는것 - 그것은 교과서적으로 문어적으로만 배워왔던 대부분의 성인들이 정작 해외여행을 가려고 할 때 맞닥드리게 되는 두려움이랍니다. '해외 여행을 떠났다가 국제 미아가 되면 어쩌지? 말이 하나도 안통하면 어떡하지?...'등등의 여러가지 생각들로 아마 해외 여행은 막막하고 두렵다고만 여기시는 분들이 분명 계시리라 생각 되는데요. 물론, 해외 여행 중에 아무 준비 없이 나가 직접 몸으로 부딪쳐 다른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깨우치고 돌아 오는 것은 그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겠지만, 문제는 그 만큼의 시간뿐 아니라 엄청난 고생의 댓가가 따르기 때문에 무작정 해외 여행을 떠났다가는 순간 순간 닥쳐 오는 알 수 없는 문제 상황들 앞에서, 많은 고생만 하고 다시 돌아오게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꿈꾸던 멋진 여행이 되기 위해선 그만큼의 준비는 충분히 하실 수 있으시겠죠? 여행준비를 꼼꼼히 할 수록 시간과 경비를 그 만큼 줄일 수 있구요. 물론 많이 배우고 재미있게 보낼려면 그만큼 여행지에 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공부도 해야 한답니다. 또한, 이미 여행을 다녀온 주위사람들의 경험담이나, 각종 여행 박람회, 각 국의 관광청, 대사관의 문화센터,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꺼예요... 해외 여행을 떠나기 전에 여행지의 기본 정보와 함께 여행중에 필수적으로 사용하게 되어 있는 몇몇 기본 생활 표현만이라도 준비하고 가신다면 여러분은 분명 기대 이상의 멋진 여행의 효과를 맛보실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바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준비해간 최소한의 여행에 대한 정보와, 기본 생활 영어 표현은 언제 어디에서 고생으로 얼룩질 수 있는 여러분의 해외 여행을, 여러분들의 인생에서 결코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게 도와 드릴 것입니다. 영어를 위한 영어가 아니라 생활을 위한 영어, 외국에 나가면 꼭 만나게 되는 상황, 꼭 듣게 되는 얘기들로 여러분의 여행 파트너 제니퍼 김이 여러분의 여행을 함께 하겠습니다... 자, 그럼 제니퍼 김과 함께 신나는 여행을 한번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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